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선수단 (문단 편집) === [[양학선]] === 63회에 등장한 열 네번째 용병. 등장하자 여홍철은 심히 당황(?)하여 말까지 더듬으면서 "'''혀...현역인데 왜 왔어!'''"라고 외쳤다. 실제로 방송내내 여홍철과 묶여서 방송분량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여홍철과 체조대결을 하는 과정에서 "여2"를 '''도마 없이'''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물구나무 대결에서도 여홍철에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은 우측 풀백으로 출전하였으나 좌측의 양준혁과 함께 상대팀의 집중공격대상으로 강하게 압박을 받은결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다만 양학선의 실력자체가 부족해서라기보단 아무래도 팀 호흡적인 측면에서 아직 맞지 않는 모습이 종종 나왔고[* 양학선 뿐만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 전반전 패스미스가 많이 발생했다.] 경기시작 1분만에 팀의 주전 공격수였던 박태환이 부상당하면서 팀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침체된 상황에서 전반전을 치뤘던 점이 있긴 하다. 그래도 헤딩 커트를 포함해 몇차례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는 우측 윙으로 전반전보다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스피드나 민첩성은 확실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잘 활용되진 못했지만 2대1 패스를 통한 공간침투를 여러차례 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안정환 감독은 확실히 잠재력이 있으며 첫 회때부터 함께했다면 여홍철 대신 있을 수도 있다는 평을 남기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